전력선 통신이라는 단어 때문에, 전력선에서만 통신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.
일부 엔지니어는 60Hz와 같은 기준 주파수가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고도의 기술적인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. ^^
20세기(?)에는 전력선 통신의 기술적인 문제로 안정적인 통신을 위해서 60Hz와 같은 기준이 필요하기도 했지만,
21세기에는 어떠한 전력선, 통신 선로에도 대응할 수 있을 만큼 기술적인 진보가 이루어졌습니다.
자사에서 만들고 있는 전력선 통신 모듈은 다음과 같은 도선에서 통신이 가능합니다.
-. AC 전력선
-. DC 전력선
-. 산업용 현장에서 흔히 사용되는 RS485 통신선, CAN 통신선, LAN 선, 전화선
-. 건물에 설치되어 있는 구조물의 쇠 파이프나, 동축 파이프(단, 쌍으로 존재) 등
즉, 통신 선로(medium, 매체)가 도체이기만 하면 선로의 전원 상태와 상관없이 통신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.
현장에 따른 특성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보다 더 자세한 상담은 (주)리산테크로 문의하여 주십시요.
보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